※ 이 블로그의 글은 저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쓰인 글이므로 이에 대한 피드백 또는 비판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올려주세요. 길가를 지나가다보면 부모나 어른들이 아이들의 행동을 통제하거나 지시하는 상황을 자주 목격한다. 부모나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주로 한다. ‘거기로 가지마.’, ‘위험해.’, ‘가만히 있어.’, ‘조용히 있어.’ 등등 뭐든 하지 말라고 한다. 해도 된다고 말하는 건 없고 하지 말라는 거 투성이다.아이들이 뭘 잘못하였길래 이렇게 통제 당하는 건가? 한국 사회에서 이어져온 문화 중 대표적인 문화는 어른과 아이를 구분하는 서열 문화다. 밥을 먹을 때 어른과 아이를 구분하고 아이라는 이유로 그의 부모들은 타인(친척, 부모의 친구)이 아이의 몸을 만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허락한다. 단지 ..
한국 사람들은 한국 사회를 ‘불신 사회’라고 말한다. 나는 우리 사회가 불신 사회라고 믿고 싶지 않다. 나조차 그렇다고 믿는다면 나 또한 사람들을 불신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불신을 용인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사람들이 불신 사회라고 느끼는 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정말 한국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는가? 그럼 왜 서로를 믿지 못하는 거지?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한 자료를 준비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35개 회원국의 사회신뢰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한국은 26.6%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다.덴마크가 74.9%로 가장 높았고 노르웨이(72.9%), 네덜란드(67.4%), 스웨덴(61.8%) 순이었다. 한국은 OECD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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